[사용기] 다시 만난 미니의 첫 전기차, MINI Electric(미니 일렉트릭) SE
운전 ≠ 노동, 운전 = 즐거움! 미니 코리아로부터 미니 일렉트릭(MINI Electric SE) 을 며칠 간 운용해볼 수 있는 감사한 기회를 얻었습니다. 이벤트 응모 주제는 '고카트 필링의 미니와 함께 찾아가고 싶은 서울의 명소를 댓글로 남기는' 것이었는데요. 전 역시 미니라면 핸들링이지! 라는 생각으로 북악스카이웨이를 다녀와보고 싶다고 작성했었습니다. 하지만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운전자는 즐거울지언정 북악스카이웨이에서는 사진을 남길 포인트가 마땅치 않은 듯 하여, 대신 가회동과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노선을 변경하였습니다. 그 외에도 아이와 함께 세 가족이 고속도로를 타고 장거리 주행을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. 하루 늘어난 연휴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조건으로 미니 일렉트릭을 사용해볼..
2022.10.07